Archive for July, 2006
alcholic
아침 일찍 연구소에 나갈 일이 있어서 일찌감치 자리에 누웠건만 양을 빌어먹게 1000마리를 새도 잠이 안 오고 결국 3시간 넘게 뒤척이다 포기. 불면증은 개뿔 아닌 것 같고, 그냥 오늘 하루 酒님과의 만남을 거른 탓인가 보다. 앞으론 매일의 일과를 게을리하지 말자 라고 다짐. 일상의 반동과 태만과 나태가 나의 다짐을 흔들리게 할 때. 님들아 내가 완전성실 일과를 다하도록 주마가편으로 채찍질해주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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